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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류캔두잇 스마트스토어 강의 후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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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캔두잇 강의 신청 블로그 화면

 

스마트 스토어는 부업으로 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든다.

지금은 휴직 중이지만 직장을 다니는 중에도 1년에 한 번씩 사업자를 내고 스토어를 오픈했다가 닫기를 반복했다.

내 문제는 "실행" 이 아닌 "끈기" 였다.

 

내가 끈기가 부족한 이유는 "워킹맘"이었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위안했다. 

회사 업무도 여유롭지 못한 데다가 집에 와서 아이를 돌봐야 하는데 어떻게 투잡을 해?!?라고. 

 

그런데 지금 휴직 중이고 하루에 6시간 정도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활용이 가능했기에, 지금은 다른 핑계 댈 것 없이 "끈기" 있게 스마트 스토어를 해보자고 다시 도전! 을 외쳤다. 

 

처음 도전한 강의는 클원 신사임당 님 강의였다. 

스마트 스토어 끝판왕 강의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의 퀄리티였으나 나는 여전히 목이 말랐다. 

 

솔직히 나는 배움에 욕심이 많다. 그중 "온라인 강의" 듣는 게 요즘의 취미라고 할 정도로 돈을 쏟아붓고 있다. 

스마트 스토어 마스터라고 할 수 있는 신사임당 님 강의를 듣고 나서도 또 다른 강의를 검색하고 찜을 하고 다녔다. 

 

류캔두잇님 블로그는 이웃으로 해놓고 올라오는 글마다 보고 있었다.

스마트 스토어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까지, 그런데 회사도 다니고 두 아이의 아빠인 대단한 그분.

유튜브에는 가면을 쓰고 나오시니 목소리만 들을 수 있었고 어찌나 똑 부러지게 말씀을 잘하시던지 얼굴이 너무 궁금한 참이기도 했다.

 

마침 온라인 강의를 한다고 해서 나의 강의 욕심이 다시 발현되었고 설마 강의에 가면 쓰고 나오겠어? 란 생각을 하며 나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덜컥 계좌이체를 했다.

물론 아무 고민 없이 결정한 건 아니고, 본인의 어마어마한 스토어 수익뿐 아니라 이전 수강생들의 매출을 증명해주었기 때문에 좀 덜 고민하고 결정했다.

 

강의 중 극 공감한 한 페이지, 캡쳐했다고 문제 되려나..

 

그리고 강의가 오픈되었고 현재 4강까지 마무리를 했다.

(총 10강으로 마지막 강의까지 듣고 후기 2탄을 적어볼까 한다.)

 

현재까지는, 솔직히 신사임당 님 강의와 겹치는 것도 많고 엄청난 꿀팁까지는 없었다.

류캔두잇님과 신사임당 님이 친하다고 하고 두잇님이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게 된 것도 신사임당님 추천이었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많은 부분이 동일한 내용으로 겹친다. 

그렇기 때문에 신사임당님 강의를 들었었다면 적극 추천은 하지 못할 것 같다. 

물론, 아직 다른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다면 당연 추천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각 회차 강의 뒤에 나오는 마인드 특강이 더 와 닿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수강료 몫은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4강이면 아직 반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너무 강의를 판단하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긴 하지만 후기 2탄이 있으니 좀 더 긍정적인 포스팅을 할 수 있길 기대하며 5강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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